(성령 12) 성령님과의 대화법

(성령 12) 성령님과의 대화법

시온 0 3016


성령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와 많은 대화를 나누길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길 원하십니다. 야고보서 45절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4:5)

 

성령님은 우리와 깊은 교제를 나누길 간절히 사모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성령님보다 다른 누군가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교제를 나눌 때 시기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그만큼 우리와 대화하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성령님과의 대화에서 우리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고 한다면 성령님은 우리와의 대화에서 침묵하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알려주시는 이야기 중에는 우리가 듣고 싶은 이야기도 있지만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가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하실 때 인격을 가지신 성령님께서도 그런 이야기를 말씀하시는 것이 어렵습니다.

 

성령님께서 어렵게 이야기를 꺼내셨는데, 만일 우리가 다른 말씀을 기대하면서 계속 성령님께 질문한다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지며 침묵하실 것입니다.

 

나는 너에게 이미 분명하게 알려주었다. 이제 내 명령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거절할지 네가 선택하라.”

 

성령님께서 순종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꺼낼 때 내 생각대로 되기를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성령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46절입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4:6)

 

성령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길 원한다면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씀을 하실 때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령님과의 교제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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