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 이야기 4) 거짓의 사람으로 살았던 어린 시절 2

(조지 뮬러 이야기 4) 거짓의 사람으로 살았던 어린 시절 2

시온 0 10


어린 시절 조지 뮬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입교식을 치렀지만 아무런 변화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지 뮬러에게는 죄의식도 없었고, 하나님에 대한 회개도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능력을 조금도 소망하거나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조지 뮬러의 어린 시절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능력이 없이는 인간의 어떤 노력과 애씀으로도 개선되거나 변화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지 않는 모든 인생은 결국 사탄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조지 뮬러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탄식을 했습니다.

 

이 세상이라고 해도 사탄을 섬기는 것은 정말 비참한 일입니다.”

 

조지 뮬러의 어린 시절은 죄와 악한 행동에 따른 결과가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운지를 체험했던 기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조지 뮬러는 지닌 돈을 모두 낭비해 버렸기 때문에 방을 함께 쓰는 군인의 맛없는 빵을 훔칠 정도로 굶주리기도 했습니다.

 

조지 뮬러가 이런 죄악에서 변화되려는 노력을 아예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1821년 아버지와 가족들이 쇠네벡(Schöneberg)으로 이사하자, 조지 뮬러는 자신을 마그데부르크 대성당 부속학교(Domgymnasium Magdeburg)로 전학시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그데부르크 대성당(Magdeburger Dom)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부속학교는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였습니다.

 

조지 뮬러가 이런 요구를 했던 이유는 악한 친구들과의 관계를 끊고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을 새롭게 개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조지 뮬러는 진정한 변화의 길을 가지 않고 환경을 바꿈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진정한 변화가 되질 못했습니다. 환경을 바꿔도 죄와 죄의 습관을 그곳에 두고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조지 뮬러의 아버지는 아들을 하이머스레벤(Heimersleben)에 남겨두고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쇠네벡(Schöneberg)으로 이사를 합니다. 아버지는 조지 뮬러를 그 지역 책임자였던 나겔(Nagel) 목사와 정기적으로 고전을 읽는 시간을 주선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간은 그를 바로잡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아무도 간섭할 사람이 없어지자 조지 뮬러는 더 방탕의 길로 가게 됩니다.

 

조지 뮬러는 아버지에게 빚진 사람들에게 돈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조지 뮬러는 상당한 돈을 손에 넣었고, 그 돈을 전부 도박과 술로 탕진했습니다.

 

182111월 조지 뮬러는 마그네부르크(Magdeburg)와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로 떠났습니다. 조지 뮬러는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입교식을 치른 다음 그곳에서 한 소녀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 기간 조지 뮬러는 온갖 거짓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는 거짓말로 가정교사를 속이고 마그데부르크에서 죄로 가득한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브라운슈바이크에서는 고급 호텔에 들어가서 아버지의 돈을 전부 다 탕진했습니다. 돈이 떨어지자 그는 삼촌을 찾아가서 그곳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비싼 호텔에서 늘어난 방값을 독촉받을 때까지 머물다가 비싼 옷을 맡기고 겨우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는 볼펜뷔텔(Wolfenbüttel)에 가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고급 호텔에 머물다가 방값을 내지 못하고 결국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조지 뮬러는 16살의 나이에 행하는 모든 것이 거짓이고 범죄였습니다. 당시 그는 거짓말쟁이였고, 도둑이었고, 사기꾼에다 술주정뱅이였습니다. 어린 시절의 조지 뮬러는 아무런 소망도 보이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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