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 이야기 7) 조지 뮬러의 거듭남 1

(조지 뮬러 이야기 7) 조지 뮬러의 거듭남 1

시온 0 6


조지 뮬러는 회심하기 이전 자신의 죄악과 불행을 남김없이 고백하고 기록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한 이유는 자신의 회심이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고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회심하게 된 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그의 회심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조지 뮬러가 지냈던 대학도시 할레(Halle)는 조지 뮬러의 영적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할레에는 1,260명의 학생이 거주했고, 그 가운데 900명은 신학생이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그 신학생들에 대해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신학생들은 모두 설교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을 두려워한 사람은 백 분의 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신학생들 대부분은 직업적인 경건함 뒤에 부도덕함과 불신앙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신앙은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은혜가 없다면 성격과 삶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악행으로 가득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서게 됩니다. 그는 포악하고 심각한 죄악에 둘러싸여 지냈습니다. 또 두 번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조지 뮬러는 여러 해 동안 성경을 읽지 않았고, 성경 자체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배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았고, 복음의 설교도 듣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조지 뮬러는 기독교 신앙의 진리에 대해 가장 기초적인 것도 몰랐습니다. 그는 거룩한 성도의 삶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는 타락과 죄악의 정도 차이는 있어도 모든 사람과 자신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지 뮬러는 죄인과 성도가 수준의 차이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피조물이란 성경에서 증언하는 진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신학생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성령님이 임하셔서 굳어 있는 마음을 녹여주시고 새로운 삶의 영역에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으로만 그의 놀라운 변화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조지 뮬러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에 의해 성별 되었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182511월 중순 어느 토요일 오후, 조지 뮬러는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 베타가 그날 저녁에 한 성도의 집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는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 모임은 몇 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인쇄된 설교를 읽는 모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런 모임이 카드놀이와 음주와 춤과 연극에 만족을 구하면서 타락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조지 뮬러의 관심을 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유를 설명할 수 없지만 조지 뮬러는 갑자기 그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의 영혼에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영적 공허감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조지 뮬러의 영혼 안에는 그곳에 가면 영적 허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양식을 발견할 수 있다는 소망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자신도 그 모임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베타는 당황했고, 세속적인 쾌락에 찌든 친구를 그곳에 데려가는 것이 맞는지 잠시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뮬러를 그 모임으로 데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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