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 이야기 20) 성경의 진리만을 믿고 따르는 삶

(조지 뮬러 이야기 20) 성경의 진리만을 믿고 따르는 삶

시온 0 6

조지 뮬러는 할레 대학의 신학생으로 테인머스(Teignmouth) 교회에서 자기 강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는 마음으로 8명이 출석하는 작은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는 그곳에서 해마다 55파운드의 사례비를 받았고, 교인이 증가하자 사례비가 약간 늘었습니다.

 

18304월 조지 뮬러는 설교 묵상을 위해 영국 남서부 데번(Devon)주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도시인 시드머스(Sidmouth)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우연히 신자의 세례를 놓고 토론하는 세 자매를 만나게 됩니다.

 

세 자매는 토론하다가 자연스럽게 조지 뮬러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어려서 세례를 받았다면 또다시 세례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세 자매는 조지 뮬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주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신 적이 있나요?”

 

조지 뮬러는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런 적은 없습니다.”

 

그러자 세 자매 중 한 자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기 전까지는 이 문제를 더는 거론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지 뮬러는 자매의 말에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주어진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하는 내용을 검토하라는 도전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는 그 일을 계기로 강단에서 선포되는 모든 말씀을 반드시 기도와 말씀으로 점검받고 확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갖게 되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세례에 대해 기도하면서 성경을 읽고 검토하면서 자신이 세례에 대해 기도하고 성경을 검토하는 기본적인 작업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최종적으로 만족스러운 성경적인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이 주제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부터 조지 뮬러는 유아세례나 신자의 세례를 가르칠 때는 성경을 유일한 근거로 삼았습니다.

 

그 후 그는 모든 권면과 교훈의 근거를 성경에 두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기 전에 마음의 눈이 밝아져서 말씀의 증거에 눈을 떠서 성경의 교훈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신약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검토했습니다. 그는 성경의 기준을 따라 자신의 과거 견해나 습관, 선입관이나 편견에서 벗어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조지 뮬러는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인간의 전통, 일반적인 풍습, 교회의 허가, 개인의 자부심 등의 미묘한 장애물에서 벗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앞에서 더욱 겸손해져서 그릇된 교훈을 모두 버릴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는 성경과 반대되는 모든 그릇된 주장들을 포기하고, 오직 성경의 진리만을 진짜 따라야 할 유일한 교훈으로 삼기 위해 간절히 부르짖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조지 뮬러는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주장이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만을 따르는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문제에서도 기도하며 성경을 검토하고 조사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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