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6월 8일 수요일) - 하나님의 참 모습 3 (질문 1-10)

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6월 8일 수요일) - 하나님의 참 모습 3 (질문 1-10)

시온 0 1771

오늘의 아포리즘 (202268일 수요일) - 하나님의 참 모습 3 (질문 1-10)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님의 24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포괄적인 질문들이 많아서 질문을 세분화해서 답을 하고 있습니다. 아포리즘을 읽는 분 중에도 새로운 질문이 생기시면 밑에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하게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1-7 기독교의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셨습니까?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주셔서 생겨난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고 계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열한 번째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때 제일 먼저 경험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입니다. 인간에게는 죄가 있고 하나님께는 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인간이나 다른 피조물에게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놀랍고 두려운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났을 때 자신의 부정과 죄가 보여 두려워하며 애통했습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한 분은 없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비교할 수 있는 존재 자체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일하게 거룩한 위엄과 영광을 가진 분이십니다.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40:25)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삼상 2:2)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5:11)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열두 번째 하나님은 의를 사랑하시고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은 항상 정의롭고 진실하며 공의롭고 바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공의와 정의를 행하길 진심으로 원하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를 끔찍하게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부인하며 대적하는 죄와 죄인들에게 진노하십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32:4)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1:9)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열세 번째 하나님은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이를 택하십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우연히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우연이 어쩌다 이루어진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세상 만물도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권력도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된 것입니다. 누구를 세울지를 하나님께서 결정하십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난을 받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귀중하게 쓰실 사람을 고난으로 연단하신 후에 정금같이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11-12)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 3:17)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열네 번째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사람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이 부분에서 명백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수준에서 하나님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못하면 하나님께서도 못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19:26)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3:20-21)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열다섯 번째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인간은 집에서 다르고 회사에서 다르고 친구들과 만날 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동일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매 순간 충만하고 한결같으십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께서는 빛이십니다. 하나님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항상 빛이시라는 말입니다. 낮에는 빛이 아니시고 밤에만 빛이시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빛이십니다. 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어떤 부분에서는 사랑이시고 다른 모습에서는 사랑이 아니시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사랑이시면서 동시에 빛이십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언제 어디서든지 한결같고 아름다운 통일성을 이루고 계십니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102:26-27)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 1:5)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모습은 언제나 변하지 않고 항상 지속하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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