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8월 28일 주일) - 진화론의 문제점 (질문 3-2)
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8월 28일 주일) - 진화론의 문제점 (질문 3-2)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님의 기독교에 대한 24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포괄적인 질문들이 많아서 질문을 세분화해서 답을 하고 있습니다.
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이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 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3-2 진화론은 왜 진화의 법칙이 되지 못하는가?
과학자들은 진화론이 과학적인 진실인 것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진화는 진화의 법칙이라고 불리지 않고 진화론이라고 불립니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진화론에는 해결되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은 같은 종 안에서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동물들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일부분은 변화되거나 변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같은 종 안에서 발견되는 변화를 완전히 다른 종으로 변화되는 것도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다윈은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나는 유추를 통하여 모든 동물과 식물은 어떤 하나의 원형에서 나왔다고 하는 신념에 이르게 되었다.”
진화론은 같은 종에서 발견한 변화를 다른 종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잘못된 확신에서 나왔습니다. 다윈은 과학적인 관찰이나 실험을 통해서 진화론을 주장한 것이 아니고 잘못된 전제를 통해 얻은 개인적인 확신으로 진화론을 주장하게 됩니다.
그는 모든 생물의 기원은 하나라고 주장합니다. 모든 생명은 한 종에서 새로운 종으로 변화되어 점점 더 고등생물로 진화됐고 앞으로도 진화되어 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미노산 입자가 우연히 단백질을 합성하고 그 단백질이 우연히 생명이 되고 다시 원시 생물로 진화되고 다시 고등생물로 진화된다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원숭이는 사람으로 진화되고 앞으로도 계속 진화될 것이란 주장입니다.
그런데 이런 진화론에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선 생명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과학적 근거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음 한 종에서 전적으로 다른 종으로 진화된다는 것은 입증할 과학적인 근거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일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될 수 있다면 이 땅에는 진화의 과정 중에 있는 중간 형태의 생명체들이 존재해야 합니다. 지금도 인간이 되어가는 원숭이들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중간 형태의 생명체는 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치명적인 문제점들 때문에 진화론은 진화의 법칙이 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과학자들은 진화론이 과학적인 연구 방법에서 완성된 것처럼 주장하지만 진화론은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진 한 개인의 주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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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같은 종류 안에서 발견된 변화를 다른 종으로 변화되는 근거로 사용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식물과 동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선언합니다. 창조의 원리에 따르면 하나의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하거나 변화될 수 없습니다. 모든 변화되는 같은 종류 안에서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윈의 진화론은 세상과 만물의 창조에 있어서 과학적인 그 어떤 대답도 내놓지 못했습니다.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1-12)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1)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