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9월 1일 목요일) - 창조신앙과 진화론의 차이점 (질문 3-6)

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9월 1일 목요일) - 창조신앙과 진화론의 차이점 (질문 3-6)

시온 0 1381

오늘의 아포리즘 (202291일 목요일) - 창조신앙과 진화론의 차이점 (질문 3-6)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님의 기독교에 대한 24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포괄적인 질문들이 많아서 질문을 세분화해서 답을 하고 있습니다.

 

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이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 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3-6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과 진화론을 믿는 것은 삶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과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첫째 인간 이해가 다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고귀한 존재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인간을 동물과 차이가 없는 존재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은 인간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할 거룩하고 복된 존재로 여기지만 진화론을 믿는 사람에게 인간이란 짐승과 조금도 다른 바 없습니다.  

 

둘째 인생관이 다릅니다. 하나님을 창조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저마다 사명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이 있고 인간은 그 목적에 따라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인간은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삶에 특별한 이유도 목적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우연히 어쩌다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인생에서 특별한 사명을 찾지 않고 욕망과 욕구를 따라서 삶을 살아갑니다.

 

셋째 죄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은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대로 삶을 살지 않는 것을 잘못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깨닫고 삶의 목적에 따라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창조의 목적이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기에 삶의 목적 따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욕망과 욕구가 이끄는 대로 무질서하게 인생을 살아갑니다.

 

넷째 자연에 대한 생각도 다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들은 자연의 질서와 신비한 것들을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자연을 질서 있게 만드시고 운영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신비함은 하나님의 탁월한 능력과 솜씨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자연의 질서와 신비한 것을 봐도 큰 감흥이 없습니다. 그저 어쩌다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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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과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가치관에서 한두 가지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둘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믿는 사람에게는 귀중한 것이 없습니다. 인간도 동물의 돌연변이로 생겨났다고 믿기에 그 어떤 것도 중요하거나 귀하지 않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8:1)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8:3-4)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108:5)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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