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5월 22일 주일) - 습관의 변화

진정한 변화는 환경이나 상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바꾸는 것입니다. 영국 프로축구 토트넘이 화제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기에 늘 관심을 두게 됩니다. 토트넘은 최종전에서 승리하게 되므로 4위가 되었습니다. 4위부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므로 큰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토트넘은 지난해 11월에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산투 감독 체제에서 성적 부진이 계속되자 감독을 바꾼 것입니다. 새로 부임한 감독은 콘테입니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선수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킵니다. 또 선수들의 식습관에도 관여했습니다. 콘테 감독이 보기에 몇몇 선수들은 과체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콘테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 2가지를 금지했습니다. 케첩과 탄산음료입니다. 또 선수들에게 기름기 많은 음식을 줄이고 훈련 이후 과식을 피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습관의 변화는 차이를 낳았습니다. 콘테 감독이 부임했을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4위로 프로 경기 일정을 마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작은 습관의 변화가 큰 변화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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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변화는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나의 변화는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죄는 변화에 저항합니다. 이전과 같은 삶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이든 과거를 답습하는 삶은 우리에게 승리로 이끌지 못합니다. 날마다 변화되어야 합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나 자신의 습관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죄는 변화에 저항하고 성령님은 우리를 날마다 새로운 변화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두려움 없이 변화의 길을 걸어갑시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 6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10)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