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강화도 겨울산행 (12월 6일 월요일)
마니산 종주 (선수돈대 – 상봉 – 참성단 – 초피산 – 덕포리)
                                
강화도 겨울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마니산입니다. 마니산은 강화도에서 제일 높은 머리산입니다. 마니산은 올해만 26번 이상 올랐기에 최근에는 다른 탐방로로 다니고 있습니다. 일명 마니산 종주입니다.

마니산 종주도 다양한 탐방로가 있습니다. 오늘 저는 화도시온교회에서 출발해서 선두돈대를 통해 상봉과 참성단을 거쳐서 능선을 타고 초피산 쪽으로 내려오다가 덕포리로 빠질 예정입니다.

화도시온교회 – 선수돈대 – 상봉 – 참성단 – 능선 – 초피산 – 덕포리 – 화도시온교회 (원점 회귀) 총 거리 16.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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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날씨는 참 맑고 따뜻했습니다. 도로에서 본 화도시온교회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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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돈대 올라가는 길

선수돈대

상봉에서 본 풍경

마니산 정상에서

마니산 꼭대기에서 본 강화도 전경

마니산 능선 1

마니산 능선 2

마니산에서 본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