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장로님 - 카네기홀 연주여행 6일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 천섬 - '킹스턴')

김재규 장로님 - 카네기홀 연주여행 6일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 천섬 - '킹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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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홀 연주여행(6일)2016.9.22(목)-몬트리올 '노틀담 성당'-천섬-

오전 06:00-  기상.(Ramada Conel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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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 아침식사 (호텔식)

▶ 08:00- 몬트리올(Montreal) 시내 투어 출발

      

               - 성요셉성당(세계에서 여섯번째 큰 성당,성 베드로 성당이 1위.):

                 수도사 '안드레아 신부'=버몬트(Bermont)시 방직공장 직공-몬트리올

                 로 돌아와 작은 성당을 섬기다. 30대 후반부터 '치유의 은사'받고 섬김.1936년 지금의 성당 건물 건축하다.

                 수도사 안드레아'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요셉'이었다.그래서 성당이름을 '성 요셉성당'이라 지었다.

 

               -몬트리올 시청사-자끄 까르띠에 광장(Jacques Cartier Square,자크카르티에)

              

               -노틀담(Rue Notre Dame)성당,

               -다름광장(D'Armes Square),메종메세 동상

▶몬트리올(Montreal)은 섬이다.세계 민물의 양 4분의 1이 이곳에 있다.호수가 5개(5대호)있기 때문이다.

   ①슈피리어호(Lake Superior),②휴런호(Lake Huron),③미시간호(Lake Michigan),④이리호(Lake Erie)

    ⑤온타리오호(Lake Ontario)

    어느정도 크냐하면,제일 큰 호수(Superior)속에는 대한민국이 통째로 빠져들 정도란다.(현지 가이드 설명 중에서)

    1970년대 가장 발전되었던 도시(올림픽 개최지)

▷악명 높은 호텔(RuBy Hotel) 앞을 지나다.가이드 왈 ,'호텔 로비에서 ckeck in하는 동안( key를 받는 동안)

   어깨에 매고 있던 백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니까요.'이태리급 소매치기 도시'이니까 단단히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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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Montr'eal)시가지 모습.'몽네알산(234m)' 올림픽스타디엄(1981년 프랑스에서 건축재를 공수되어왔다. 

   체조경기장,수영장 시설 26개 강선으로 경사탑(스카이돔)을 만들어 캐블라 섬유질 뚜껑을 덮었는데,지금은 경비때문에

  뚜껑을 열지 못하고 있다.'몽네알 공원'이 왜 유명한가?

  뉴욕 '센트럴파크' 설계자 프레드릭 옴스테드(Fredrik Law Olmsted)와 건축가 칼 베르트 보(Calbert Vaux)가 설계하

  고 건축했다.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도 그 공법을 써서 설계했다.그 프레드릭 옴스테드(Fredrik Law Olmsted) 공법의 특

  징은 '연못'이 꼭 들어간다는 것이다.

 

▶'다름광장(D'Armes Square)'-

   17세기말 형성.몬트리올 시가지의 창시자 '메종뇌브(MAISONNEUVE,몬트리올 시가지 개척 3인방 중 막내)'동상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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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기도'(Mdilitwa Dziewicy 폴)-

   '메종뇌브(MAISONNEUVE,개척 3인방 중 막내)'동상 앞이다.

  '다름광장( Place D'Armes)의 키타리스트가 연주 소리가 들린다. 

  처음에는 무슨 곡인지 몰랐다. John Lennon Imagine 과 시네마천국(Cinema Paradise)의 OsT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한 다음 곡이 울렸다. 귀에 익은 곡 때문에 나는 사진을 찍다가 멈칫했다.

   잠시 하늘을 보며 회상과 추억(옛 10대 고교시절)을 더듬고 있었다.

  '소녀의 기도(Badarzewka Baranowska 작곡/1834년 ? ~1861.9.29)'.나는 가늘게 선을 그으며,끊어질 듯 이어지는

  선율에 '자끄 까르띠에'광장에 서서 한참을  서 잇을 수 밖에  없었다.

 '테클라  바다르체프스카  바라노프스카',

  그녀는 어렸을 때,피아노선생님으로부터

  "너는 손가락이 너무 짧고 굵어 피아니스트가 될 수 없어."

   라는 충격적인 말ㅇ르 들었다.그러나 그녀는 그 말에 개의치 않고 연습에 몰두했다.그 후 세게적인 피아니시트이자

  작곡가인 루비시테인에게 피아노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 그 녀는 1852년 18세 때 이 곡을 작곡했다.그리고그이 해

  그녀는 '바라노프스키'와 결혼했다.18살 때였다.그리고 3년 후인 1855년 21살 때,프랑스 파리의 음악잡지 편집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잡지에 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유명한 예술가들이 요절했듯이 그녀는 1861.9.29 만 27세로 요절했다.피아노 소모음곡 35개가 전해질 쁜 그녀의 신변

   에 대한  기록은 없다.태어난 해도 1829년?'1834년? 1837년 등 분분하다.<필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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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Rue Notre-Dame) :건축가 James O'Donel에 의해서 1829년 완성.

  노트르담 (  Notre-Dame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성모 마리아' 라는 뜻.) 시청앞 에서 버스에서 하차.

 내부와 천장 화려한 스테인글라스 장식.350년 몬트리올 역사가 섬세하게 묘사되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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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성당(세계에서 두번째 큰 성당)

   안드레 수사(Brother Andre)

   원래 이름이 '알프레드 베쎄트('Alfred Bessette)' 1845.8.9 일생.

   1870년 25세 때 '성 안드레(Brother Andre)'라는 수도자의 이름을 받았다.

   1917년 '몽로얄 산(Mount Royal)'에 1,000명  수용할 수 있는  지하 성당 축성하다..

   1937년 92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40년 동안 노트르담 대학 수위로 있으면서,가난하고 병든 자를 위한 치유의 삶을

  살았다.

  그의 시신은 '성요셉 성당'에 안치되어 있다.   

 

▶자크카르티에 광장

    몬트리올 시청(Montreal City Hall)을 바라보며 언덕길을 내려간다.

     잘 가꾸어진 프랑스 풍의 거리.  구시가지(Old Montre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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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30 -  점심식사(한식-샤브샤브)

                       된장,청국장이 이렇게 맛이 있을 줄이야!

    오후 12:20-   출발(천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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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0-알렉산드리아 베이(Alexandria Bay=)의 '천섬(Thousand Islands)도착.

    오후 4:00- 천섬 유람선 승선(1시간).1865개의 섬이란다.

    오후 5:30- 천섬에서 나오다.저녁식사 위해서 이동.

    오후 6:00- 판다가든(부페)에서 저녁식사하다.

    오후 7:30- 호텔(엠바사더 호텔,킹스턴)로 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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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들이 '조물주의 정원(Garden of the Great Spirit)' 또는 '조용한 정원들의 마당'이라고 부르는 천섬(Thousand

   Islands)이다.입구에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에반젤린(Evangeline)'의 작가 미국시인 롱펠로우(Henry

   Wadsworth Longfellow)의 싯구가 새겨져 있다.

    '하트섬(♡ Heart Island)'에

    '볼트성(Boldt Castle)을 만든 '조지 볼트(George C. Boldt)'그는 누구인가?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

    어느 비바람이 몰아치는 늦은 밤.

    호텔을 찾는 노부부가 있었다.빈방이 없어 가는 곳마다 허탕을 쳤다.노부부는 마지막 허름한 어느 호텔을 찾았다.

    순진한 인상의 청년이 그들을 맞았다. "방이 하나도 없는대요." 청년의 말에 노부부는,

    "골방이라도 좋습니다.제발 ...."노부부는  간청하다시피 애원했다.

    청년은 차마 노부부를 폭풍우 속으로 돌려보낼 수 없었다.그래서

   " 누추하지만 제가 쓰는 방인데 괜찮겠습니까?"

   "물론입죠.하룻밤 신세를 지겠습니다."노부부는 그날밤을 무사히 지낼 수 있었다.

   이튿날,노부부는 호텔을 나서며 청년에게,"고맙습니다.그런데 청년,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청년은 겸손하게,

   "제가 호텔일을 보다보니까,조그마한 호텔 하나 운영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루어질 수 없는 어디까지나 꿈이예요. "라고 무심코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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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후 며칠이 지나서 ,청년에게 편지 한통이 날아왔다. 처음 보는 주소라 의아해 하며 뜯어보니,그 속에는 '초대장'과

   함께 '초청 여행경비'까지 들어 있었다.청년은 주인의 하락을 받고 그 주소지를 찾아갔다.호텔이었다.호텔 이름이 'World

   Astoria Hotel'이었다.문을 열고 들어가자 놀랍게도 지난 며칠전 자기 방에서 자고 간 노부부가 반갑게 맞아 주는 것이

   아닌가!청년은 그 노부부의 청에 따라 'Astoria Hotel'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했다.청년은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열심

   히 일을 했다.그결과 그 호텔은 날로 번창해져갔다.청년은 노부부의 딸인 루이스(Louise)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했다.

   이 청년이 바로 월도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Hotel) 체인을 이룩한 억만장자 조지 C. 볼트(George C. Bold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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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 볼트는 가족과 함께 '알렉산드리아 베이(Alexandre Bay=Thousand Islands National Park)'여행을 갔다.

    천섬의 아름다운에 푹빠져 3개의 섬을 사서 하트(♡Heart)모양으로 개발했다.여름에는 별장용으로 쓰고,겨울에는 집으로

    돌아가고.100개 이상의 객실을 만드어 사랑하는 아내 루이스(Louise)를 아름다운 성에 사는 공주로 만들고 싶었다.

    게다가 아내는 난치병에 걸려 나날이 여워가고 있었다.1900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300여 명의 석공을 고용해서 4년에

     걸쳐 공사를 하려고 했다.4년째가 되는 1904년  그녀의 생일인 발렌타인 데이에 깜짝 선물을 하려했다.그런데 완공을     

      6  개월 앞두고  1904년 1월 (만 41세) 아내 루이스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성 건축 공사를 중단햇다.그리고 발길을 끊었다.

     훗날 그의 친척들이 몰래 그곳을 파티장으로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는 노발대발했다.성을 부수려고 종장비까지

     투입히자 주지사가 나서 만류했다.그는 화김에 단돈 1$에 6층 120개의 방이 있는  '볼트성(Boldt Castle)을   카나다

     정부에 넘겨주고 말았다.1916년 아내가 죽은지 12년 만에 자신의 방 '월도르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Hotel)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끝(필자 정리)-

 

▶'천섬(Thousand Islands)'은 미국과 카나다의 대부호들이 사는 섬이다.그래서 어느 섬은 미국령,어느 섬은 카나다령

    이렇게 주인(국적)이 다르다.실제 1684개의 섬인데,카나다령은 900여 개이다.

    그 중 미국령인 조지 볼트(George C.Boldt)의  '볼트섬'이 유명하다.

    미국의 부호 조지 볼트가 사랑하는 아내(Louisie)를 위하여

     3개의 섬을 샀다.그리고 하트(♡)모양으로 깎아서 만든 섬이다.그런데 안타깝게도 완공 6개월을 앞두고 부인이

     세상을 떠났다.

    '조지 볼트(George C. Boldt)'그는 독일 사람이다.어릴 때 부모를 따라 뉴욕으로 이민을 왔다. World Astoria Hotel에

    Bell Boy로 취직을 했다.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Bell Boy한테 Hotel 사장직을 빌려줬다.사장으로 있을 때 천섬으로

    여행을 가게 됐다.너무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섬 중 3개를 샀다.그리고 독일로 부터 모든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축하게 됐다.아내가 모르게 Surprise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하여 건축 중 비보(아내 Louise의 사망소식)를  

     받게 되었다.공사는 중단되었고,그 후 여름철에 가족들과 와서 살다가 겨울철이 되면 철수하는 생활을 했다. 

     안터까운 것은 세계2차대전 당시 혼란한 틈을 타 '섬의 보석들'을 다 탈취당햇다.그런데도 아직도 섬은 자연그대로

     차분한 아름다움을 발하는 섬이다.<현지 가이드의 안내 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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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의 '천섬(Thousand Island)'

   나이아가라 폭포 물이 '온타리오 호(Lake Ontario)'로 들어가

   세인트로렌스 강(St.Lawrence River) 위에 천개의 섬이 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St. Lawrence 강물이 왜 유명하냐

   하면,수량이 풍부하며,홍수나 폭풍에도 수심의 변화가 거의 없어 인디언의 '마리투하나(조물주의 정원/조용한 영혼들

   의 마당)'의 뜻과 같은 호수에 떠있는 정원이기 때문이다.실제로는 1684개의 섬. 천섬 국립공원(St.Lawrence Island

   National Parks)의 하나를 이룬다.1684개 섬에 별장만 해도 1260여 개가 있다.거의 다 개인소유고,카나다 정부소유는

    21개이다.

  그 중에서 재미있는 '섬이야기'하나.

  '장모섬'이다.

   조지 C.볼트(George C.Boldt)가 장모를 위하여 외딴 작은 섬에 지어준 별장이다.

   안방에서 바다밑 절벽이 유리처럼 내려다 보이는 멋진 곳이지만,안타깝게도 정신질환이 잇던 장모는 그곳에서

   떨어져 죽고말았다는 서글픈 사연이 있는 섬이다.<필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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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의 '천섬(Thousand Island)'

   나이아가라 폭포 물이 '온타리오 호(Lake Ontario)'로 들어가

   세인트로렌스 강(St.Lawrence River) 위에 천개의 섬이 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 St. Lawrence 강물이 왜 유명하냐

   하면,수량이 풍부하며,홍수나 폭풍에도 수심의 변화가 거의 없어 인디언의 '마리투하나(조물주의 정원/조용한 영혼들

   의 마당)'의 뜻과 같은 호수에 떠있는 정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1684개의 섬. 천섬 국립공원(St.Lawrence Island

   National Parks)의 하나를 이룬다.1684개 섬에 별장만 해도 1260여 개가 있다.거의 다 개인소유고,카나다 정부소유는

    21개이다.

  그 중에서 재미있는 '섬이야기'하나.

  '장모섬'이다.

   조지 C.볼트(George C.Boldt)가 장모를 위하여 외딴 작은 섬에 지어준 별장이다.

   안방에서 바다밑 절벽이 유리처럼 내려다 보이는 멋진 곳이지만,안타깝게도 정신질환이 잇던 장모는 그곳에서

   떨어져 죽고말았다는 서글픈 사연이 있는 섬이다.<필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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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오후 6:00-) :'판다가든 부페'(Panda Garden Buf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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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호텔 엠바사더(Ambassador & Conference Center Kingston)'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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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엠바사더(Ambassador )'에 도착하니 오후 8:00였다.

   여행 6일째 (2016.9.22.목) '몬트리올-킹스턴' 여정은 여기서 머물다.

    하루의 여정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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