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2분의 시간을 드립시다

주님께 2분의 시간을 드립시다

시온성 0 4562

주님께 2분의 시간을 드립시다                  

 

우리는 조금 모자란 사람을 가르켜 2% 부족한 사람이란 말을 종종 쓴다. 

하나님 앞에 한없이 부족한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제 아무리 믿음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2%가 아니라 98% 부족한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매순간 하나님을 기억하고  사고하며 행동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잊고 살아갈 때가 더 많다. 하나님 생각없이 살아갈 때에는 죄 앞에서도 경계심이 사라지고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름없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우리네의 신앙생활이다.

98%가 아니라 그야말로 2%만 주님을 더 기억하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우리의 신앙은 급성장 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단 2분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못하는 크리스챤이 엄청 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야 말로 하나님 없는 세상을 살고 있는것이다.

아니,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상이라 말 할 수 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였는데

가까이는 커녕 기억조차 못하고 일상에 찌들리고 바빠서 하나님을 기억할 여유도 못 갖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는 습관은 성도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에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크리스챤이 아닐 것이다.

가족이 가족인것은 함께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 지체를 지체라 말하기에는 어딘가 어색함이 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2%가 아니어도 2분의 시간 투자가 왜 그리도 어려운가? 그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무관심한 것이다.

사랑하면 관심을 갖게 되어 있다.

아침에부터 매시간 마다 2분씩만 주님을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성자가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죄를 지을 틈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의 임재속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태어 몇 시간씩 시간을 내어 기도 시간을 따로 갖지 않는다 할 지라도

주님과의 교제는 충만 그 자체가 될 것이다.

기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

단 2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차를 타고 갈 때이든지 걸어 가면서 혹은 화장실 가는 시간일 지라도 주님과의 만남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시간 없다는 핑계는 마귀가 주는 것이다.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만나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약속 시간을 정해 놓을 필요가 없다.

무시로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무시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주님과의 만남 속에 거룩한 영성이 내 안에 잠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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