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생각하는 신앙   

누군가 나를 본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사람이다(빌3:17)

나 때문에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인생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먼저 하나님과의 올바른 신앙관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라 할수 있다

교회에서 열심을 다하며

온갖 충성을 다하며 기도 하지만

남에게 불편과 상처를 종종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를 안해도 괜찮다

자신은 잘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주변사람이 괴로울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일은 조금 못해도 평안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도 바울도 나를 본받는자가 되라고 했다

누군가가 본 받을 영적 멘토가 되도록  우리는 늘 조심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섬기는 모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교회에서 분별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복 받고 행복하게 잘 사는지를

자세히 지켜 보고 그를 본 받으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론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를 본 받아라

그리고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본이 되도록 살아라

나의 소견과 상식을 버리고 상대를 존중히 여기며

본 받으려고 노력하는자가 진정한 삶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교만도

나의 열정과 헌신을 주님이 기뻐하실거라는 착각도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르는 섬김과  충성이라면

주님의 마음이 불편할것임에 틀림이 없다

선줄로 생각하는가

넘어질가 조심하라

교회에서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먼저 낮아져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