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동으로 지은 죄만을 생각하기 쉽다

우리는 행동으로 지은 죄만을 생각하기 쉽다

시온성 0 5124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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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말이 많다.

인간의 소리가 크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

특히 교회 안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크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방법이 앞서게 된다.

성도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고 말하며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이 신앙인의 신앙생활이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만으로 착각하며 사는 것은

우리의 실수다.

우리의 심령을 감찰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임재를 체험 하며 나의 생각까지도 살펴 보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한다면 함부로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지 못 할 것이다.


우리는 행동으로 지은 죄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상은 마음의 생각으로 짓는 죄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까지도 살피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마음에 생각의 일부가 겉으로 표출되는 것이 우리의 행동이요 죄들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함부로 생각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아는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수 밖에 없다.

늘 생각을 조심하고 말을 조심하며 행동을 조심하게 되어 있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 앞에서 잠잠히 하나님의 뜻을 뭍는 자에게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의 심령 가운데  길을 가르쳐 주시며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깨닫게 해 주신다.


기도를 드릴 때에도 우리는 우리의 말만 하기 쉽다.

도무지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에 대해서는 들으려 하지도 않고  자신의 주장만을 늘어 놓고

기도를 마치는 어리석음을 범하기 쉽다.


기도 할 때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그분의 말씀에 청종하는 자세로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내 목소리가 크면 클수록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기도에 대한 응답을 의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함정에 빠져서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 하셔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것이다.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하시지만 도무지 들으려 시도 조차 하지 않는다.

기도는 따발총 쏘듯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자기 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기도는 사무엘이 하나님과 대화하며 기도한 것처럼 주여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하는 자세로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어찌 하나님께 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 못들은 척 하시겠는가?

그것은 우리의 오해요 기도에 대한 몰이해에서 오는 착각 일 뿐이다.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과 진솔한 대화를 시도해 보라 

반드시 하나님은 말씀 하시며 기도를 통해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은 기도할 때 골방에서 기도하라 말씀 하셨다.

주님도 한적한 곳에 가셔서 하나님과의 일대일의 기도를 즐겨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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