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17) 성령님을 삶의 교사로 모시라

(성령 17) 성령님을 삶의 교사로 모시라

시온 0 2759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일 중에 가장 위대한 것은 교사의 역할을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늘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성령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성경은 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는 영원한 교과서입니다. 작가이자 목사인 프랜시스 프랜지폐인(Francis Frangipane)’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주의 말씀이 성령님과 만나면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통로가 됩니다.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활자 자체가 하나님이 아니고 말씀을 통해 호흡하시는 영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성령을 하나님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구하되그냥 지적으로 읽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기록된 말씀을 통해 당신의 마음에 말씀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으면 말씀이 당신의 영혼 속에 접붙어져 결국 당신 본성의 일부가 됩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이렇게 솔직하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는가? 성령을 교사로 모시고 그분께 배우는가? 말씀에 내 마음대로 의미를 부여하는가 아니면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가?”

 

우리는 성령님께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말씀이 살아나 저의 본성의 일부가 되게 하려면 제가 무엇을 이전과 다르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매 순간 성령님께 주파수를 맞추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배워야 합니다. 항상 메모장과 펜을 가지고 다니면서 성령님께서 언제든지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성령님께 주파수를 고정하고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계십니까? 성령님께 초점을 맞추면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알려주시고 모든 것을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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