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교육 3-1) 하나님의 은혜가 주는 안정감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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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18:24
탕자의 비유
- 둘째 아들의 오해 / 교회와 성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오해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롬 15:1-3)
오해 :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행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오해의 결과 (성과주의 / 공로주의 / 율법주의 / 획득주의)
1. 늘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게 된다.
2. 못했을 때 깊은 패배감에 시달린다.
3. 신앙생활이 기뻐야 하는데 힘들다.
오해에 대한 질문
“내가 잘하면 하나님의 자녀이고 잘못하면 하나님의 품꾼인가?”
오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 은혜가 주는 안정감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행위와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풍성합니다. 하나님은 잘했다고 더 사랑하시고 잘못했다고 덜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잘해도 늘어나지 않고 잘못해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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