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 이야기 6) 거짓의 사람으로 살았던 어린 시절 4

(조지 뮬러 이야기 6) 거짓의 사람으로 살았던 어린 시절 4

시온 0 11


조지 뮬러는 방탕한 생활로 돈을 다 탕진하면 거짓말로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처음에 친구들은 아낌없이 그를 도왔지만, 점차 그의 진실성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신임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는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비열한 거짓말과 위선이 발각된 것이 부끄러워 어머니처럼 자신을 돌봐주었던 노르트하우젠 학교의 교장 선생님의 부인을 다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런 위선과 거짓의 사람이 루터 교회 성직자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나 구원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자신의 삶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경건의 마음이 그의 마음에는 없었습니다.

 

그가 생각한 과거와의 단절은 현실적인 필요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방탕하게 생활하다가 발각되어 어떤 교구에서도 그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해결책은 좋은 점수로 학교를 졸업해서 나름의 평판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방탕한 삶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뮬러는 다시 실패합니다. 그는 모든 능력의 근원이자 비결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새로운 삶을 결심했지만, 결심대로 삶을 바꿀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나약한 자신의 결심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기 전에 겨우 할레 대학을 입학했습니다.

 

할레 대학을 입학한 후에 그는 매사에 조심했습니다. 그는 길거리의 다툼이나 싸움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자제력 은 금방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가지고 있던 돈을 금방 다 써버렸고, 돈을 빌릴 수 없을 때까지 빚을 지고 시계와 옷가지를 전당 잡혔습니다.


조지 뮬러는 삶의 태도와 자세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금방 비참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가난과 불행과 수치와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모든 악한 행위를 멈춰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는 아직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는 친구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학교를 함께 다녔던 베타(Beta)라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베타는 상당히 진지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의지도 상한 갈대를 의지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베타도 역시 남모르게 타락한 상태에 있었던 것입니다.

 

조지 뮬러는 또다시 병을 앓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가 저지른 죄에 대해 한 번 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하십니다. 그는 몇 주 후에 다시 건강을 회복하자 새로운 삶을 살고자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결심은 오래가지 않았고, 그는 다시 죄에 빠져들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악한 일을 꾸미는 데 전문가였습니다. 돈을 마련하려고 남은 것을 전당 잡히고, 베타와 다른 친구 둘과 함께 나흘 동안 쾌락을 쫓아서 알프스로 긴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웠습니다. 문제는 돈과 여권이었습니다. 그는 재빠르게 머리를 굴려서 장애물을 해결했습니다.

 

그는 부모를 속여 쓴 편지로 여권을 마련했고, 책을 맡겨서 돈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43일간 거의 도보로 여행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조지 뮬러는 유다처럼 공동 재정을 관리하면서 계속 도둑질을 했습니다. 그는 친구들에게 자기 경비 가운데 상당 부분을 떠넘겼습니다.

 

9월이 지나기 전에 친구들과 할레로 돌아온 뮬러는 남은 방학 기간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쓴 돈을 둘러댈 새로운 거짓말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결심은 너무 빨리, 너무 슬프게도 완전히 깨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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