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슬리 이야기 28) 사랑의 사도 존 웨슬리

(존 웨슬리 이야기 28) 사랑의 사도 존 웨슬리

시온 0 212


존 웨슬리가 사역할 때 영국은 술독에 빠진 사회와 같았습니다. 존 웨슬리는 담대하게 금주운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술을 먹지 않도록 설교했습니다. 그러자 양조장 주인들이 불만을 품 폭도들을 용해서 존 웨슬리의 설교를 방해하 심지어 존 웨슬리를 죽이려 했습니다.

 

폭도들은 존 웨슬리가 설교하는 집회에 와서 이렇게 외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감리교인 때문에 술도 마음대로 못 먹겠다.”

 

폭도들은 돌맹이와 막대기와 동물의 분뇨를 던지며 집회를 방해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이 웨슬리의 금주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존 웨슬리가 런던 롱레인의 어떤 집을 빌려서 설교할 때 갑자기 굵은 돌멩이가 날아들어 왔습니다. 사람들은 돌에 맞았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몇 명의 폭도들은 존 웨슬리 앞에 나타나서 웨슬리를 거칠게 공격했으나 존 웨슬리는 담대하 침착하게 폭력을 중지하 방해하지 말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폭도들이 말을 들지 않자 치안 판사가 와서 그들을 잡아갔습니다.

 

폭도들은 화가 났 황소를 때리며 소동을 일으키도록 온갖 수단을 동원해도 황소는 꼼짝도 하지 않았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당황한 폭도들은 직접 나서서 강대상을 부수 욕을 하면서 존 웨슬리를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존 웨슬리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 은은하게 찬송을 부르 있었습니다. 그러자 폭도들이 슬그머니 사라져 버렸습니다.

 

존 웨슬리가 웬즈베리에서 설교할 때도 폭도들이 존 웨슬리가 있는 집을 포위하 그에게 밖으로 나오라 소리를 쳤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존 웨슬리를 죽여버려라, 목을 비틀어라, 십자가에 못 박아라.”

 

폭도들은 집으로 들어와 존 웨슬리를 붙들 이리저리 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존 웨슬리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주동자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신을 보호하겠습니다. 어느 사람도 당신의 머리칼 하나 다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사람은 존 웨슬리를 등에 업 강을 건너게 해주었습니다. 강을 건넌 후에 존 웨슬리는 옷이 찢어지 얼굴과 손에 상처를 입은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존 웨슬리는 금주운동을 펴면서 많은 폭도들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 한 번도 폭도들에게 화를 내거나 당황하거나 두려워 떨지 않았습니다. 그는 폭도들에게 매를 맞 욕을 먹어도 당황하거나 겁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침착하 담대하 겸손하였으며 부드럽 따뜻한 사랑으로 폭도들을 대했습니다. 그는 원수를 사랑하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한 사랑의 사도였습니다.


존 웨슬리가 펜스포드의 공원에서 설교할 때, 폭도들이 여러 마리의 황소를 끌 와서 모인 사람들 한가운데로 들이밀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황소들이 아주 얌전하게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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