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37) 성령의 음성을 들을 때

(성령 37) 성령의 음성을 들을 때

시온 0 2035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1:33)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세례 요한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성령의 말씀을 따라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메시야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성령 충만한 가수가 예배 시간에 찬양을 부를 때 듣는 사람들 안에서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 노래를 듣고 있는가? 예수님께서 구원하신다, 예수님께서 위로하신다. 예수님은 너에게 꼭 필요한 분이시다. 너는 오늘 예수님을 너의 주님으로 영접해야 한다.”

 

찬양을 부르는 시간에 이런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오르간 연주자가 찬송가 364내 기도하는 그 시간을 연주합니다. 그때 연주를 듣고 있던 사람들 안에서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 기도는 귀한 것이다. 기도는 염려 가득한 세상에서 너를 끌어낸단다. 그것이 네 삶 모든 문제의 해답이야. 너는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하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도 기도해라.”

 

오르간 연주를 듣는 시간에 이런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 사람은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확신을 얻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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