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이야기 - 285장) 구원의 기쁨으로 사는 삶

(찬송가 이야기 - 285장) 구원의 기쁨으로 사는 삶

시온 0 3517


찬송가 285장을 작사하신 분은 필립 도드리지(Philip Doddridge)’ 목사님입니다. 도드리지 목사님은 1702년 영국 런던에서 20명의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18명의 형제들이 어렸을 때 죽었습니다. 도드리지도 죽을 비가 있었지만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나 늘 몸이 약했습니다.

 

부모님은 도드리지가 13살 때 돌아가셨습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대학을 겨우 마친 도드리지는 목사님이 됩니다. 그는 노스햄튼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목회를 하던 어느 날 도드리지 목사님은 어떤 사람이 누명을 쓰 억울하게 사형선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무도 그 사형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도드리지 목사님은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도드리지 목사님은 큰 비용을 들어서 변호사를 선임하의 노력 끝에 그 사람의 무죄를 입증하는데 성공합니다. 감옥에서 풀려난 사람은 죽음을 면하게 도와준 도드리지 목사님께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내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다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저를 구해주셨기 때문에 저에 대한 모든 권리는 목사님께 있습니다. 오늘은 너무나 행복한 날, 제가 다시 살아난 날입니다.”

 

백을 들은 도드리지 목사님은 구원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께 동일한 백을 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은 시가 바로 주의 말씀 받은 그 날입니다.

 

이 찬송의 원 제목은 오 해피데이(O Happy day)’입니다. 이 찬송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십자가의 은혜로 죄사함 받은 기쁨과 감격을 노래합니다. 우리는 이 환희와 기쁨을 잊지 않 늘 감사하 기뻐하며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로 매일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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