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하나님께서는 속사람이 변화되길 원하십니다.

(목회칼럼) 하나님께서는 속사람이 변화되길 원하십니다.

시온 0 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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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믿음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믿음을 가르치기 위해 늘 이런 말을 했답니다.

 

너는 비단 보따리에 싼 개똥이다

 

겉모습은 비단인데 속은 개똥이란 뜻입니다. 겉으로 보면,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인데, 속은 엉망이란 뜻입니다. 우리가 변화되어야할 부분은 겉이 아니라 속이란 뜻입니다.

 

서울에서 큰 부흥을 경험한 어떤 목사님께서 이런 백을 하셨습니다.

 

전도를 많이 하 설교를 잘하면 교회가 부흥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힘쓰 애를 써도 교회는 부흥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교회 성장학을 공부하 배운 바대로 실천해도 교회는 부흥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제가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옷을 벗 사랑의 옷, 봉사의 옷, 겸손의 옷으로 갈아입었을 때 부흥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갈아입어야할 옷은 속사람의 옷입니다. 겉이 아무리 달라져도 속사람의 변화 없이는 진짜 부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진짜 하나님의 백성은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속사람이 변하지 않았 겉모습만 조금 바뀐 것을 구원의 증거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변화되어야할 부분은 보이지 않는 속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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