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최고의 이웃 사랑은 복음 전파입니다

(목회칼럼) 최고의 이웃 사랑은 복음 전파입니다

시온 0 5373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은 이웃을 사랑합니다. 이웃은 누구입니까?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들이 우리들의 이웃입니다. 현실의 난도 문제이지만 장차 당하게 될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지 못한 사람은 더 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입니다. 그들을 사랑으로 돕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군목으로 임관을 했습니다. 부대 지휘관이 목사님께 교회에서만 설교하지 말 내무반마다 다니면서 인격지도를 하라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내무반을 돌면서 병사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데 병사들이 목사님께서 오시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갖는 이도, 불만이 가득한 병사도, 눈을 감 있는 병사도 있었, 대부분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TV도 보 빨래도 해야 하 청소도 해야 하는데 귀찮다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내무반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사님에게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이 문제를 놓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내무반을 돌면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내무반에는 군에 오지 않았다면 평생 한 번도 복음을 제대로 들을 기회가 없을 형제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가 명백해졌습니다. 복음을 반드시 전해야 하는데 단지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덜 주면서 복음을 전할까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내무반에 있는 불신자의 입장에서 복음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깨닫게 된 것을 내무반에서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병사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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