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 20) 참 포도나무 (the true vine)

(주님의 이름 20) 참 포도나무 (the true vine)

시온 0 10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포도나무도 참 포도나무가 있 가짜 포도나무가 있습니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15:1)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는 참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가짜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붙어있다는 것은 생명의 교류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생명의 교류가 없이 겉으로만 붙어있는 척해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가지는 주님에게서 영적인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아야 합니다.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가지는 살 수 없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가지는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지는 철저하게 나무줄기에 의존합니다. 모든 힘과 지혜와 능력을 줄기이신 예수님에게서 공급받아야 합니다.

 

가지의 소망은 오직 하나 나무줄기뿐입니다. 가지는 계속 입을 벌려 필요한 것들을 요청해야 하 줄기이신 예수님은 가지에게 필요한 것을 계속 공급해주셔야 합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예수님께 의존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두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 예수님의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에게 시선을 정하는 것이 예수님께 부르짖어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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