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이해 3) 믿음의 표준이 되는 성경
1. 성경의 또 다른 이름 : 정경
- 정경(Canon)이란 : 측량하는 자, 기준, 표준
신앙공동체에 있어서 신앙과 행위에 있어서
최고의 규범이요,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책
2. 정경과 외경
확정 : 주후 90년 얌니야 회의 66권 (구약 39권 + 신약 27권)
구약 : 신약의 구약 인용
- 직접 인용 : 300회 / 간접 인용 : 4,000회가 넘는다.
외경 : 종교개혁 이후 로마 카톨릭이
자신의 교리를 지지할 만한 내용이 담긴
외경의 일부를 성경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신약 성경 자체가 외경을 인용하거나
언급한 경우는 전혀 없다.
로마 카톨릭도 1546년 트랜트 공의회까지
외경을 배격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표준이 되는 책은
정경 66권이 전부입니다.
표준 : 종교개혁자 루터 - 성인에게 기도하는 것
면죄부 값을 교회에 바치는 것
연옥의 개념 등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3. 충분한 표준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5-17)
4. 표준을 따라 사는 삶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 17:11)
5. 진리를 떠난 삶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딤후 4:2-4)
감리회 신앙고백(1997년)
• 우리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구원에 이르는 도리와 신앙생활에 충분한 표준이 됨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