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님은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지금 주님은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시온 0 4666

지금 주님은 우리를 어떻게 보 계실까요?

 

유명한 거장 화가인 미켈란젤로가 씨스틴 채플의 천장 벽화 프레스코를 거의 완성할 즈음, 작품은 이제 다 끝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천장을 향해 마지막 마무리 터치를 계속하 있었습니다. 그때 그를 도왔던 조수들 가운데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젠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자네 눈에는 끝난 것으로 보이는가? 내 눈에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

 

미켈란젤로는 몇 달을 더 이 작품에 매달렸습니다. 마침내 작업이 완전히 마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작업도구를 치우지 않 계속 천장을 응시하면서 그 장소를 맴돌았습니다. 다시 한 사람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제는 정말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그때 미켈란젤로는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내 눈에는 끝났는데 주님 보시기에는 어떨지 모르지..."

 

주님은 지금 우리를 어떻게 보 계실까요? 우리는 항상 주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지를 생각하며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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