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린도전서 10장 2-4절)

예수님은 우리가 믿고 의지할 반석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물이 없어 고통을 겪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한 바위로 인도하십니다. 그 바위를 지팡이로 치자 그곳에서 물이 솟아 나옵니다.

모세가 친 바위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광야에서 우리가 꼭 만나야 할 분입니다. 우리는 인생 광야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게 됩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전 10:4)

인생 광야에서 우리를 도와줄 분은 오직 한 분 예수님 뿐입니다. 예수님은 한 번만 도와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십니다. 주님은 절대 마르지 않는 샘물이십니다. 주님은 영원히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시고 우리의 고통을 해결해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인생 광야를 만났다면 우리는 예수님부터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고 모든 것을 보호해주시고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는 반석과 같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