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기도 3) 나와 늘 함께하소서

(단순한 기도 3) 나와 늘 함께하소서

시온 0 1492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33:15)

 

모세는 환경적으로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 없는 삶은 천국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 때 우리는 평안하고 기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세처럼 하나님의 임재가 늘 우리와 함께 하도록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와 늘 함께 하소서.”

 

하나님의 임재는 평안과 기쁨과 형통의 원천입니다. 모세는 이 사실을 명확하게 알았습니다. 출애굽기 3316절입니다.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33:16)

 

내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할 때,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것이 모든 은총의 뿌리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어떻게 하든지 갈라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담대하게 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사라진 예배와 삶에는 하나님의 은총도 없어지게 됩니다. 늘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도록 우리는 하나님께 늘 나와 함께 해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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