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3)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이런 명령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입니다.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이 명령을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라고 부릅니다. 이 명령을 다시 정리하면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는 것과 그들을 제자로 삼는 것과 세례를 베푸는 것과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십니다. 늘 함께하셔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도우십니까?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십니다. 성령의 은사는 복음을 전하는 데 필요한 은혜의 선물입니다. 은사는 복음을 전하는 데 필요합니다. 은사는 제자를 가르치는 데도 필요합니다. 은사는 세례를 베푸는 데도 필요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데도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예수님으로 주님으로 영접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예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예수님께서 주인 되신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가르쳐 지키게 하려면 성령님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성령님께 받은 은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명을 이루는 교회와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