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말씀 12)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

(약속의 말씀 12)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

시온 0 2238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5-6)

 

우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해결의 방법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께 해결책이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인도해주십니다.

 

우리는 한순간도 내 생각과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지 말아야 합니다. 내 방법으로는 아무리 작은 문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내 생각과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을 교만이라고 부릅니다. 교만의 결과는 언제나 멸망입니다.

 

나폴레옹이 유럽을 정복한 후 러시아까지 진격해 들어가려고 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출정 전날 그는 한 귀족 부인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부인은 나폴레옹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계획은 인간이 하지만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부인의 말을 들은 나폴레옹은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인, 모든 것은 제가 계획하고 제가 이룰 겁니다."

 

몇 달 뒤 나폴레옹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대패합니다. 1814년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엘바섬에 유배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문제 해결의 열쇠는 하나님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겸손히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를 때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는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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