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21)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는 성령님

(성령 21)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는 성령님

시온 0 1843


성령님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213절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 2:13)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 분별력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영적인 눈을 열어서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깨닫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14절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고전 2:14)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알아보고 하나님의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우리는 반드시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도 어리석게 보이고 하나님의 사람도 어리석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러 오시는 것을 보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어깨 위에 놓인 죄의 짐을 보게 됩니다. 누구도 예수님께서 속죄의 제물이 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메시아임을 알지 못할 때, 유일하게 예수님을 알아본 사람이 바로 세례요한입니다.

 

세례요한은 어떻게 예수님께서 메시아임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까? 세례요한이 성령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영적인 눈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세례요한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성령님은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담긴 위대함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을 때 우리는 주님의 위대하심과 구원의 아름다움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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