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22) 성령의 인도를 구하는 삶

(성령 22) 성령의 인도를 구하는 삶

시온 0 2355


성령 충만한 사람은 무슨 일이든 성령님의 인도를 구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어느 순간에도 성령님보다 앞서지 않습니다.

 

세례요한은 성령 충만한 사람의 삶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그는 세례를 받으러 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먼저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령님의 인도를 구했고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3절입니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1:33)

 

세례요한은 자신이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도 모두 성령님께서 지시하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아를 알지 못합니다. 그가 성령님의 인도를 구했을 때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내려오셔서 누군가 위에 머무는 것을 보게 되면 그가 바로 성령 세례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알라.”

 

이 음성을 듣고 난 후에 세례요한은 세례를 베풀면서 열심히 성령께서 임재하시는 사람이 없는지를 살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는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 때 성령님께서 그 위에 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132절입니다.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1:32)

 

세례 요한은 성령님께서 비둘기같이 예수님에게 임재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약속하신 성령 세례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후 세례요한은 확신을 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사람들에게 증언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아무것도 스스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외모만 볼 뿐 중심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한 사람은 언제나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게 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분별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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