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30) 거듭난 이후의 삶

(성령 30) 거듭난 이후의 삶

시온 0 1805


구원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우리는 계속 우리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는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옛 성품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 새로운 성품이신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의 삶을 드려야 합니다.

 

이때 우리 안에는 항상 영적 전쟁이 벌어집니다. 옛 성품이 원하는 것과 새 성품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늘 팽팽한 싸움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422-24절입니다.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22-24)

 

우리의 옛 성품은 욕심을 따라 살려고 합니다. 옛 성품은 유혹의 욕심에 약합니다. 또 옛 성품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이전부터 해오던 대로 변화 없이 삶을 살려고 합니다.

 

거듭난 사람은 욕심을 따라 살려고 하고 구습을 따라 살려고 하는 옛사람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이 일을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행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옛 본성을 떠나게 하시고 버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새로운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삶을 살게 하십니다.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성령님을 의지해야 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성령님은 옛 본성에 버리고 새 사람의 성품을 따라 살도록 도우십니다. 성령님은 욕심을 따라 삶을 살 때 그 결과가 어떤지를 알려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따르는 구습 중에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들을 전부 고치고 바꾸도록 우리를 이끄십니다. 이런 변화를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성령님의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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