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44)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을 때

(성령 44)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을 때

시온 0 126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8)

 

어느 목사님께서 새로운 교회에 부임하셨습니다. 그 교회는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문제들이 하나둘씩 드러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졌습니다. 목사님은 자신이 교회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은 교회를 이끌어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사직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기 위해 침대 옆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번 주일에 이 교회를 사임하겠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뜻이 이 교회에서 계속 사역하는 것이라면 제가 이 교회의 목사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주십시오.”

 

목사님은 밤을 새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를 드렸습니다. 새벽까지 기도를 드리는데 새롭고 신선한 성령의 능력이 임했습니다. 전에는 없었던 신선한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임한 것입니다. 그 후 목사님께서 그 교회에서 능력있게 사역을 하시게 되었고 그 교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목사님은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새로운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즉시 새로운 성령의 기름 부음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의 권능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령의 권능이 필요합니다. 문제의 순간은 성령께서 부르시는 순간이고 우리는 즉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새로운 기름 부음을 구해야 합니다.

 

자동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문제가 생길 때마다 우리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당연히 여기고 문제가 생기는 즉시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기 위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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