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4)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

(삼위일체 하나님 4)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

시온 0 447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한복음 1030)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한복음 1428)

 

1. 신경(信經)의 시대(The Ages of Creeds)

 

- 기독교인들이 공통적으로 믿고 고백하는 것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정리했다.

 

- 325년 니케아 공의회(Councils of Nicaea)부터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Council of Constantinople)까지

 

- 신경을 정리하는 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삼위일체에 대해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길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2.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관계

 

- 동일본질: 호모우시오스(Homoousios)

 

알렉산드리아 교구 : 알렉산드로스 감독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 유사본질: 호모이우시오스(homo-iausios)

안디옥 교구 : 아리우스(Arius)

에우세비오스(Eusebios) : 니코메디아 감독

 

3. 성부와 성자에 대한 아리우스의 해석과 논쟁

 

만일 아들이 시작이 없으면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들에게는 시작이 없을 리가 없으며, 따라서 아들은 시작이 있었으며, 아버지에 의해 무로부터 창조 또는 조성되었다


- 아리우스는 아들은 만물을 만들었지만, 그 자신은 아버지에게서 만들어졌으므로 피조물이고, 엄격한 의미에서 신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알렉산드리아 교구 감독 알렉산드로스는 아리우스와 그의 추종자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면직시킵니다.

 

- 아리우스는 굴복하지 않고 니코메디아의 감독 에우세비오의 보호 아래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합니다

 

4. 니케아 공의회 (325525)

 

- 교회가 삼위일체 논쟁으로 분열될 위기에 처하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전체 교회 회의를 소집합니다. 1,800명의 감독들을 초대하고 여행비용과 체류비용을 황제가 전부 부담합니다. 감독 1명과 수행원 3명을 대동하도록 했으나 1/6318명만 참석하게 됩니다.

 

5. 성부와 성자에 대한 아타나시우스의 해석

 

- 엘렉산드로스 동시에 아버지이고 동시에 아들이다.”

 

- 수행원 아타나시우스의 해석

 

아들은 구세주이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들은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안에 마치 사람들처럼 서로 분리된 세 실체가 있는 것처럼 상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이교도들처럼 여러 신을 섬기게 된다. 마치 샘과 그것에서 흘러나온 시냇물처럼 비록 두 가지 형태와 이름을 지닐지라도 서로 분리되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옳다.샘이 시내가 아니고 시내가 샘이 아니지만 둘은 하나이고 같은 물이 샘에서 시내로 흐르는 것처럼 신성도 구분 없이 성부에게서 성자에게로 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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