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 이야기 44) 날마다 더 깊어지는 기도의 삶

(조지 뮬러 이야기 44) 날마다 더 깊어지는 기도의 삶

시온 0 2

조지 뮬러는 자신의 약함과 무지를 잘 알았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고아원에 대한 자질구레한 일들을 전부 다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구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보내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조지 뮬러는 당연히 많은 아이의 신청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청 기간이 다 지나가는데도 아무도 신청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조지 뮬러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무릎을 꿇고 자신의 내면을 정직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그가 고아원을 설립하려는 이유는 분명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고아원을 설립하고 운영함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절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는 계속 기도하면서 자신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고아원이 잘 운영되어서 날로 번성한다면 더욱더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조지 뮬러는 아이들을 많이 보내달라는 기도를 간절히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많이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조지 뮬러는 계속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고아들을 반드시 많이 보내주실 것이란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한 다음 날 첫 번째 신청자가 왔고 연이어 43명의 신청자가 몰려들게 되었습니다. 그때 집세도 싸도 크기도 적당한 집을 구해 세를 들게 되었습니다.


조지 뮬러의 처음 계획은 고아원에 7-12살까지의 아이들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4~6살까지 아이들의 신청서를 여섯 건이나 받고 보니 빈자리가 있으면 이 아이들도 받아야 하는지 받지 말아야 하는지 더욱더 신중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조지 뮬러는 기도하면서 7살 미만의 여자아이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지 뮬러는 7살 미만의 남자아이들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7살 미만의 남자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어린 남자아이를 위한 옷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조지 뮬러가 예상했던 것보다 휠씬 더 컸습니다. 결국 조지 뮬러는 더 어린 고아들을 위한 영아원을 세우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1836년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조지 뮬러는 몹시 아팠습니다. 그는 너무 아파서 집과 침대에서만 지내야 했습니다. 그 동안 조지 뮬러는 하나님께서 그동안 자신을 위해 해주신 이들을 글로 기록했습니다.

 

그는 그전부터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해주신 일들을 자세히 기록하여 출판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병으로 집에만 있게 되어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는 집에 있는 동안 정신도 맑아지고 시간의 여유도 있어 100페이지 이상의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1836년 6월 14일 병에서 회복된 조지 뮬러는 학교 일과 성경배부에 관한 일들을 두고 하나님께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도록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학교 건물 임대료 납기 일이 7월 1일이었습니다. 성경배부와 선생님들의 급료와 기타 경비에 필요한 금액이 40파운드 이상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조지 뮬러의 수중에 있는 돈을 7파운드에 불과했습니다. 또 고아원을 위해 필요한 돈은 수천 파운드였습니다. 하나님은 주일 헌금을 통해 학교 임대료를 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임대료에 필요한 돈보다 5파운드나 더 많은 돈을 하나님께 공급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조지 뮬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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