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 마음은 천국의 지점입니다.

(목회칼럼) 내 마음은 천국의 지점입니다.

시온 0 5247

최봉석 목사님은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말로 가는 곳마다 전도를 하셨습니다. 이 분은 전도에 미쳐서 평생 방방곡곡 다니면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며 다녔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는 매를 맞을 때마다 이렇게 외쳤습니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

 

그가 이렇게 외친 이유는 이것이 성경의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변할 수 없는 가장 분명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고문을 하던 일본 형사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 예수 천당에 미쳐 있는데 그놈의 천당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요? 내게 좀 보여주시오.”

 

최봉석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천국 본점은 보여드릴 수 없고 지점은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 내 마음 속에 천국의 지점이 있소이다.”

 

최봉석 목사님은 박해와 고문 그리고 멸시와 조롱을 당하시면서도 천국에서 주님을 뵐 것이란 소망으로 견디고 이기셨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천국이 있고,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인생에게는 여기도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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