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후 여섯 번째 주 기도문 (2024년 2월 11일)
주현 후 여섯 번째 주 기도문 (2024년 2월 11일)
예배 부름과 기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4-15)
봉헌기도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예수님 안에서 가족들을 만나게 하시고 사랑으로 서로 축복하고 격려학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믿음으로 살도록 가족 모두에게 믿음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이 시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도 드리오니, 보혈로 정결케 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와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잘 전해지며 수많은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바친 손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어 그 가정과 일터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범사에 평안하도록 책임져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우리를 믿음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믿음의 길을 가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기보다 내 생각과 판단과 욕망을 앞세울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주님 용서해주옵소서. 주님의 인도를 따르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하실 텐데, 내 생각과 판단을 고집함으로 늘 걱정하고 염려하고 두려워하며 살았던 내 삶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범사에 성령님께 인도를 구하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용서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시 111:9).”
목회의 기도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주님, 내 힘과 방법은 모두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능력만을 믿고 의지하게 하며 주님의 방법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능력의 주님 앞에 모든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게 하시고 능력의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주님의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언제나 내 능력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이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은혜와 사랑과 동행하심이 주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의 삶을 살기 원하는 시온의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린 모든 분 가운데 임마누엘로 늘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