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 분별력 있는 지혜

책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Living Loving & Learning)’를 쓴 레오 버스카글리아(Leo Buscaglia)교수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합니다.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던 날, 어머니는 자신의 보석을 팔아서 저녁에 가족들을 위한 잔치를 열었습니다. 친척들은 그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날 왜 자신이 그렇게 했는지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날 저녁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그 어떤 때보다 기쁨이 필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자녀들은 그날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날 네 어머니는 우리 모두에게 세상의 그 무엇보다 가족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었단다. 나는 그날 큰 용기를 얻었고 다시 도전할 힘을 얻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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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는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날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런 날 가족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는 사람입니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어떤 순간에도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덜 중요한 것 때문에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 4:4-5)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