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4월 4일 월요일) - 겸손

한 랍비에게 12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랍비는 아들들에게 화목과 우애를 강조했습니다. 어느 날 형제들이 다 잠이 든 상태에서 한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다른 형제들은 모두 잠만 자는데 저는 자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말을 들은 랍비는 빙긋이 웃으며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그래서는 안 된다. 다른 형제의 흉을 보려면 다른 형제들처럼 잠을 자는 편이 훨씬 더 나은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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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자랑하거나 높이지 마십시오. 다른 형제들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다른 형제들의 허물과 죄를 드러내지도 마십시오. 도리어 스스로 자랑할 것이 있으면 감추십시오. 그러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높이실 것입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 4:10)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 5:6)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시 149: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잠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