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1년 12월 03일 금요일) - 담대한 믿음
오늘의 아포리즘 (2021년 12월 03일 금요일) - 담대한 믿음
현재 교회에는 제대로 된 사람들이 필요하다. 여기서 제대로 된 사람이란 담대한 사라들을 가리킨다......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자신을 담대히 희생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이 세상의 갖은 유혹에 대해 이미 죽었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 약한 사람들은 본능적인 요구에 사로잡혀 행동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상황의 압박에 못 이겨 부득불 행동하지 않는다. 오직 내부로부터 오는 충동에 따라 행동한다. - 에이든 토저(A. W. Tozer) 의 책 ‘성령님’ p.20
교회를 현실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나약해졌는지를 금방 알게 됩니다. 우리는 작은 고난에도 믿음이 흔들립니다. 주님을 위해 작은 헌신도 하기를 주저합니다. 반대로 나의 욕구와 욕망을 위한 삶에는 이상한 용기와 믿음을 갖고 행동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담대함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담대함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박해 앞에서도 주저함이 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환경과 상황을 핑계 삼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지금 나에게 믿음의 담대함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성도들에게 순종의 담대함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지금 우리 모두에게 복음 전파의 담대함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4:31)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1)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행 14:3)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