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 피곤해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
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 피곤해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
에이브러햄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남북전쟁 때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링컨 대통령은 1863년 4월 30일을 ‘금식 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온 국민에게 부르짖어 기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링컨은 남북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났을 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입니다. 우리에게 남군의 로버트 리 같은 명장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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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새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날 수 있습니다. 배는 돛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항해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엔진은 가장 무거운 부품이지만 그것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피곤하고 힘들어도 매일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기도로만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기도하면 천국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삼상 7: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렘 2:18)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