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 소중한 가정

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 소중한 가정

시온 0 1666

오늘의 아포리즘 (2022513일 금요일) - 소중한 가정

 

미국 뉴욕항에 미국 대통령과 국무위원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늘어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군함이 도착했고 군악대의 연주와 예포가 울려 퍼졌습니다. 군함에서 내린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시신 한 구였습니다.

 

이 분은 위대한 정치인도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 영웅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시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의 환영을 받은 이유는 그가 작곡한 노래 한 곡 때문입니다. 거기서 내리는 사람은 산 사람이 아닌 한 구의 유해였습니다. 그는 위대했던 정치가도 전쟁터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장군도 아니었고 위대한 과학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평범한 한 시민이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작사한 노래 한 곡 때문입니다. 그는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를 작사한 존 하워드 패인(John Howard Paine)’이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 내 집 뿐이리

 

대통령은 이방 땅에서 죽은 한 남자의 시신을 영접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 땅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이 땅에서 우리가 지내는 동안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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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나님께 삶을 돌이킨 사람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은 모두 가정으로 돌아옵니다. 이전에 가정을 소홀히 여기며 가족들을 함부로 대했다면 회개하고 자신의 잘못을 가족들에게 고백하며 용서를 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신성한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가정입니다. 교회로 돌아온 사람은 반드시 가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4:5-6)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7)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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