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6월 7일 화요일) - 하나님의 참 모습 2 (질문 1-9)

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6월 7일 화요일) - 하나님의 참 모습 2 (질문 1-9)

시온 0 1618

오늘의 아포리즘 (202267일 화요일) - 하나님의 참 모습 2 (질문 1-9)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님의 24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포괄적인 질문들이 많아서 질문을 세분화해서 답을 하고 있습니다. 아포리즘을 읽는 분 중에도 새로운 질문이 생기시면 밑에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하게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1-7 기독교의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셨습니까?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주셔서 생겨난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고 계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여섯째 하나님은 영으로 계신 분이십니다. 인간과 만물은 육체와 형체를 가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물질로 구성되신 분이 아십니다. 하나님께는 부분도 크기도 차원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신체 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안에는 영을 만들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영으로 영이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영으로 하나님과 연합할 수 있으며 영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으며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4:24)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8:16-17)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일곱째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감춰진 것들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감춰진 모든 것도 밝히 아십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놀라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기에 아무도 하나님을 가르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를 정확하게 아십니다.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139:1-4)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15:3)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여덟째 하나님은 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면에서 지혜로우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택과 결정을 내리시는 분이시란 뜻입니다.

 

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14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아주지 못하느니라 15 그가 물을 막으신즉 곧 마르고 물을 보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16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 (12:13)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1:5)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19:7-8)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아홉째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면에서 선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를 구분하는 기준이십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선한 것을 공급해주시는 선의 원천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좋고 온전한 것들을 우리에게 공급해주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8:19)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17)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열번째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곳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34:6)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9-11)

 

(내일 아포리즘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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