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3주 예배 기도문 (2022년 12월 11일)

대림절 3주 예배 기도문 (2022년 12월 11일)

시온 0 892

대림절 3주 예배 기도문 (20221211)

 

예배 부름과 기원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146:5,10)

 

봉헌기도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임재로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비천한 자가 존귀하게 되고 두려워하는 자가 긍휼을 얻고 주린 자가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됩니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오셔서 해결하시고 치유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구하며 기다리는 신실한 마음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이 시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주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도 드리오니 보혈로 정결케 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와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이 예물이 쓰이는 곳에 무너진 곳이 회복되며 성령의 충만한 기름 부음이 있게 하셔서 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는 권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바친 손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어 그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넘치도록 부으시고 하늘의 신령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범사에 평안하도록 책임져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거룩하신 주님! 주님께서 오신 날처럼 오늘날도 죄악으로 소란스러운 세상입니다. 악함이 세상을 덮고 있으며 영혼들은 욕망에 눈이 멀고 거짓된 환상이 진리를 가리고 있습니다. 미움과 시기는 그치지 않고 각처에서 다툼과 폭력도 끊이지 않고 계속됩니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시간이지만 우리는 전심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소망하지 않습니다. 주님 저희의 마음을 보혈의 피로 씻어주셔서 오직 주님만을 사모하며 주님의 임재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용서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35:10).”

 

 

목회의 기도

 

우리가 주님을 찾아다니는 시간이 아니라 거룩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시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임재 약속을 신뢰하며 요동하지 않고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우리는 기다림의 삶을 살면서 실망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내 생각과 기대에 주님을 가두지 않게 하시고 내 생각과 기대를 초월하시는 주님의 뜻에 나를 맡기고 온전히 따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내 기대와 소망 속으로 주님을 초대하기보다 주님의 뜻과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의 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행하실 놀라운 기적과 치유의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기적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진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빛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우리를 기적과 치유와 회복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교통하심이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시온의 가족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늘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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