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후 두 번째 주 기도문 (2023년 6월 11일)
성령강림 후 둘째 주 기도문 (2023년 6월 11일)
예배 부름과 기원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33:12)
봉헌기도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성령강림 후 둘째 주를 맞이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온전한 믿음을 주셔서 믿음으로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셔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과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믿음으로 우리를 축복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물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도 드리오니, 보혈로 정결케 하셔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귀한 도구와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복음이 전해지며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 많은 영혼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바친 손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어 그 가정과 일터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넘치도록 부으시고 하늘의 신령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범사에 평안하도록 책임져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우리를 믿음으로 변화시키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믿음으로 살 때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믿음으로 살기보다 내 생각과 판단을 따라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시간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살도록 축복해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고 모든 걱정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오직 믿음으로만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용서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목회의 기도
믿음으로 기적을 행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주님을 만나는 복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에게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다가 주님께 고치면 받았던 여인의 믿음을 주옵소서. 믿음의 여인처럼 믿음으로 성령의 인도를 따르게 하시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를 택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날마다 복되게 변화시키시는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믿음으로 사는 시온의 가족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