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후 셋째주 기도문 (2023년 6월 18일)

성령강림 후 셋째주 기도문 (2023년 6월 18일)

시온 0 622


성령강림 후 셋째 주 기도문 (2023618)

 

예배 부름과 기원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100:1-3)

봉헌기도

 

우리를 복음의 일꾼으로 부르신 여호와 하나님! 성령강림 후 셋째 주를 맞이하여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명령을 다시 마음 깊이 새깁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명령을 따라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를 가장 복된 일에 부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물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도 드리오니, 보혈로 정결케 하셔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귀한 도구와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복음이 전해지며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 많은 영혼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바친 손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어 그 가정과 일터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범사에 평안하도록 책임져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저희를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셨지만 저희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복음을 전하기보다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외면하며 살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눈과 마음을 열어주셔서 예수님을 모르는 자가 목자 없는 양처럼 고생하는 것을 보게 하시고 그들에게 담대히 나아가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용서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116:16).”

 

목회의 기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 저희 모두에게 교회의 사명을 분명히 일깨워주셔서 모든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에 나아가 복음을 전파하고 믿음의 삶을 가르치며 병들고 약한 것을 고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진심으로 불쌍히 여기게 하시고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목자 되시도록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우리를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복음의 도구와 통로로 사용하시는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시온의 가족들과 함께 예배하는 모든 이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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