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후 여덟째 주 기도문 (2023년 7월 23일)

성령강림 후 여덟째 주 기도문 (2023년 7월 23일)

시온 0 473


성령강림 후 여덟째 주 기도문 (2023723)

 

예배 부름과 기원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139:17-18)

 

봉헌기도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믿음의 길을 걷는 모든 자에게 놀라운 영광이 예비 되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넘어지게 하려는 많은 유혹을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물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도 드리오니, 보혈로 정결케 하셔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귀한 도구와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온전한 복음이 전해지며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 많은 영혼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바친 손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어 그 가정과 일터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범사에 평안하도록 책임져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참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셨지만,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저희 생각과 판단을 따라 살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이론과 판단을 따라 살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삶의 기준으로 삼을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시간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저희 모두가 삶을 돌이켜 이제부터 오직 하나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고 원칙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용서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1-2).”

 

목회의 기도

 

복되신 하나님!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유혹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믿음의 삶에서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미혹과 유혹을 잘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과 원칙으로 삼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이제는 말씀이신 예수님의 사랑과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를 영광의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길을 걷는 시온의 가족들과 함께 예배하는 모든 이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늘 함께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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