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후 스물한 번째 주 기도문 (2023년 10월 22일)

성령강림 후 스물한 번째 주 기도문 (2023년 10월 22일)

시온 0 550


성령강림 후 스물한 번째 주 기도문 (20231022)

 

예배 부름과 기원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96:1-3)

 

봉헌기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날마다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도 드리오니, 보혈로 정결케 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와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잘 전해지며 수많은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바친 손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어 그 가정과 일터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범사에 평안하도록 책임져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사실을 늘 기억하며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쓸 때가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용서해주옵소서. 다시 한번 더 분명하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셔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용서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80:3).”

 

목회의 기도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주님 앞에 감히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 있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의 장애물을 제거해주셔서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성령이 불처럼 바람처럼 비둘기처럼 임하게 하셔서 능력 있게 복음을 전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믿음 안에서 살기로 결단한 시온의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린 모든 분에게 임마누엘로 늘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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