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일 기도문 (2023년 11월 26일)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일 기도문 (2023년 11월 26일)

시온 0 337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일 기도문 (20231126)

 

예배 부름과 기원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100:3-5)

 

봉헌기도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오늘은 교회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우리 인생에는 끝이 있고 그 후에는 우리 인생을 결산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늘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늘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게 하시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 복된 자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도 드리오니, 보혈로 정결케 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와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잘 전해지며 수많은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바친 손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어 그 가정과 일터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범사에 평안하도록 책임져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한해 동한 거칠고 황량한 세상 속에서도 늘 풍성한 은혜로 돌봐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았음에도 더 깊이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더 깊이 용서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더 깊이 이해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 앞에 부끄러운 마음으로 회개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다시 정결케 하셔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용서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90:14).”

 

목회의 기도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 분주한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안식과 위로를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과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으로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깊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와 통로가 되도록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를 변화시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이제는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깊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교통하심과 인도하심이 사랑의 통로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시온의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린 모든 분 가운데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