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첫 번째 주 기도문 (2024년 2월 18일)

사순절 첫 번째 주 기도문 (2024년 2월 18일)

시온 0 654


사순절 첫 번째 주 기도문 (2024218)

 

예배 부름과 기원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25:12-13)

 

봉헌기도

 

부활절을 준비하면서 40일 동안 우리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는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기간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셔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깨닫게 하시고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진실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도 드리오니, 보혈로 정결케 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와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

 

이 예물이 쓰이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잘 전해지며 수많은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바친 손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기억하시어 그 가정과 일터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능력으로 보호하시며 범사에 평안하도록 책임져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거룩하신 주님!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내 힘과 공로를 의지하는 마음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구원에 있어서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덕분임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모든 교만과 착각을 내려놓고 매일 겸손하게 더욱 십자가의 은혜만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용서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11:9).”

 

목회의 기도

 

우리의 소망 되시는 주님!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입술을 정결케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자기를 믿고 의지하는 모든 것을 철저히 내려놓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이 선포될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구원의 방법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의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여 거듭나 새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이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은혜와 사랑과 동행하심이 나의 구원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시온의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린 모든 분 가운데 임마누엘로 늘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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