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오늘의 아포리즘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시온 0 2435

오늘의 아포리즘 (2022127일 목요일)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개그우먼 이성미가 쓴 간증집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에는 상처투성이였던 한 여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기도의 사람으로 훈련하셨는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상처투성이 개그우먼 이성미를 캐나다로 보내셔서 7년 동안 기도와 예배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새벽기도로 하나님께서 모난 성격을 깎고 다듬어주셨습니다. 7년째 되던 해에 한국에서 톱 탤런트가 자살했다는 뉴스를 듣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 후배에게서 불안과 두려움으로 잠을 잘 수 없다는 전화를 받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도울 수는 없지만, 후배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성미 집사는 캐나다의 삶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려운 시절이 지났고 이제 모든 것이 안정되었고 캐나다에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영주권은 받았지만, 아직 시민권은 받지 못했습니다. 조금만 더 살면 시민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캐나다에서 자유롭게 살던 아이들이 한국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성미 집사는 하나님께 캐나다에서 중보기도자로 살겠노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에서 중보기도자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성미 집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캐나다에서 중보기도 하며 세 아이를 키우며 살게 해달라며 하나님과 계속 씨름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랑 같이 갈래? 아니면 여기서 혼자 살래?”

 

하나님, 저는 여기서 하나님과 같이 살겠습니다. 여기서 주님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아니 나랑 같이 갈래? 혼자 살래?”

 

몇 번의 실랑이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한국에 가서 한국에서 중보기도자가 되기를 원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이성미 집사는 하나님께 항복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나님 없이 이 집에 혼자 살아요. 아시잖아요.. 아버지 없이 못 사는 거..... 그래요 갈께요.”

 

이성미 집사는 울면서 그렇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꼭 안아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고맙다. 나랑 같이 가줘서 나는 기쁘다.”

 

그날 이성미 집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체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이 좋은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아무리 좋아 보여도 결국 껍데기만 좋은 곳입니다.

 

이성미가 쓴 간증집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p.81-88(요약)

 

기도는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합니다. 성령을 따르면 성령께서 책임져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성령을 따르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형통한 살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성령을 따라 때를 분별할 수 있게 되고 성령을 따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6:6-10)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8:5-8)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5:24)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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